초가 반 이상 깨져서 왔습니다.
박스엔 구멍이 나 있었고.. 초박스는 다 깨져서 나뒹굴고...
근데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를 못 듣고,
택배 파손이 많은 제품이라 교환, 환불 안된다. 적립금으로만 적립된다고 합니다. 택배비를 들이기 싫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택배 박스가 파손되어 박스와 파손물품이 같이 보이게 급히 사진을 찍어 전송하고, 행사진행에 문제가 생길까봐 행정실 협의로 실습실을 비운 중에 학생들이 파손물품을 처리해버렸는데..
파손 초의 개수가 보이게 사진을 요구하셨고. 사정을 말했음에도 원칙을 말하며 상담원 눈으로 확인되는 첫 사진의 파손 초의 개수로 적립금 환불을 진행하더군요.
이렇게 처리할거면 초는 판매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 간 구입액을 살펴보게 되네요. 적지 않은 돈인 거 같은데... 앞으로의 거래는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상황이 급해 교환처리도 힘들다하여 후불결제(이 역시도 힘든 과정)로 물품 신청했는데..
사립학교라 공공기관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어 이제는 후불결제 불가라고 문자 보내셨네요.
정말 기가 찹니다.
홈페이지 이벤트 <학교 및 공공기관 후불결제 가능>을 내리시던가. 상담원 교육을 다시 하셔야겠습니다.
상담의 기본은 친절인데 업무량이 많아서인지 거래하던 2년 동안 친절한 느낌은 받아본 적이 없네요. 업무량이 많다면 상담직원을 늘려서라도 친절하게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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