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를 자주 사다 보면 조금씩 칼로 자른듯한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런것들은 감안하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받은 것들은 찢겨 있어서 조금 그렇네요.
하나는 꽤 찢어져서 터져있다는걸 모르기도 힘들것 같은데 말이죠.
저번 주문에서는 중력분 하나가 누락됐었는데 확인을 새벽에야 한데다가 겨우 중력분 하나라서 따로 연락 안드렸는데요...
날이 더워져 실수가 많아 질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마찬가지로 물품을 꺼냈는데 갑자기 밀가루가 확 날리면...
별거 아닐수도 있는걸로 이렇게 글까지 쓰나 싶어 기분이 좀 그렇기도 하지만 또 이런 일이 생기는 것보단 나을까싶어 끄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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