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제품 두가지를 구매했는데, 하나가 상자 안에허 모두 고정되지 않은채로, 긁힘과 오염이 심해져서 도착했습니다.

제품에 불량이 있어서가 아니라, 배송중에서 생긴 손상(긁힘, 오염)에 관한 문의드렸는데.. 답변의 방향이 엉뚱한듯 하여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왜 닦아보지않고 왜 털어보려 하지 않았겠어요~^^...)

초들을 다시 포장해서, 박스에 담아 붙이고, 배송기사를 기다려 반품하고, 반품 도착을 확인하는 반품의 과정이 번거로와서.. 그냥 제품 사진 촬영본(불을붙여야하는)으로 쓰고 폐기했습니다.

한 박스만 사볼걸 하는 아쉬움이 큰 제품이었어요. 스크래치 할인상품 수준의 퀄리티입니다. 비추해요.

함께 구매한 고깔 곰돌이초는 예쁩니다, 이건 추천합니다. 고깔곰돌이처럼 포장 케이스에 딱 고정된 상품만 구입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