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시트에 소보로가 콕콕~~~

식감도 재미있고 맛도 한층 업그레이드...

크림도 그냥 생크림 아니고 마스카포네치즈를 더해 깊은 맛을 더했어요.

 재료는요~
달걀흰자 136g, 설탕a 55g
달걀노른자 102g, 설탕b 12g, 꿀 25g, 박력분 60g, 생크림 55g

소보로 - 버터 10g, 설탕 10g, 박력분 15g, 아몬드가루 5g
샌드용 - 생크림 225g, 설탕c 25g, 마스카포네치즈 7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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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볼에 달걀흰자를 넣고 60%정도 거품을 내다가 설탕을 3번에 나누어 넣어가며 뿔이 살짝 꺽일 정도의 머랭을 만듭니다.

 그다음 흰자머랭의 1/2을 넣고 고루 섞어주세요.

두번 체친 박력분을 넣고 섞어주고,

나머지 머랭을 넣고 섞어줍니다.(거품이 꺼지지 않도록 살살..)

뜨겁게 데운 생크림(70도정도)을 넣고 골고루 재빨리 섞어줍니다.

유산지를 깔아놓은 팬에 반죽을 붓고 윗면을 평평하게 펴준 뒤,

소보로를 골고루 뿌려줍니다.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12~15분정도 노릇하게 구워주고, 식힘망에서 식혀줍니다.

생크림, 마스카포네치즈, 설탕을 넣고 단단한 크림을 만듭니다.

미지근하게 식은 시트에 크림을 고루 펴바르고 돌돌 말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