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지 않으면서 몸에 좋은 견과류를 가득 먹을 수 있으니 아주 좋은 것 같아요!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요.

 견과류만 들어가면 조금 딱딱할텐데 볶은 통현미도 들어가 부드럽게 바삭하게 씹히니 더 좋네요.

재료는요~

견과류 300g(피칸, 호박씨, 해바라기씨, 호두, 통아몬드, 아몬드슬라이스), 건크랜베리 100g, 볶은 현미 150g,

버터 2T, 초청, 8T, 설탕 5T, 물 4T, 시나몬파우더 0.5T, 검은깨 1T

[ 윰히님 레시피 참고했어요 ]

통아몬드는 2등분하고 호두는 작지 않게 썰어서 마른 팬에 모든재료를 한번 볶아서 식혀줍니다.

크랜베리는 물에 살짝 불리고 2등분으로 잘라줍니다.(전 모라자라서 반건조무화과도 조금 넣어주었어요.)

후라이팬에 버터를 녹이고, 설탕, 물, 초청, 시나몬파우더를 넣고 끓여주세요.

설탕이 모두 녹을 때까지 휘젓지 말고 냄비 자루만 들고 돌리면서 끓여줍니다.

설탕이 다 녹고 보글보글 끓어올랐을 때뿌터 40~50초정도 더 끓여주세요.

(끓어오르고 바로 재료들을 넣으면 시럽이 묽어서 잘 굳지 않아요.)

준비한 재료들을 모두 넣고

주걱으로 고루 섞어주세요.

적당한 사각틀에 재료들을 쏟고 윗면을 평평하고 단단해지도록 꾹꾹 눌러줍니다.

(22.5*22.5, 15*15 이렇게 두 사각틀에 담아주었어요.)

실온에 1시간정도 식혀주세요.

너무 딱딱한 상태일 때보다 살짝 말랑할 때가 더 자르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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